일단 이름도 마음에 들고 뭐랄까 영어로는 elegant인데 한글로 엘리가라고 해서 지금도 계속 헷갈리긴 하지만 암튼 이름 때문에 구입하게 됐음
대용량을 한 번 사고 싶었지만 향이 마음에 안 들면 평생 안 쓸까봐ㅠㅠㅠ 미니어쳐로 먼저 샀음
결론은 진짜 최애 향수 됐음. 원래 플로럴 계열 정말 불호라서 매번 살때마다 시트러스 계열로 샀는데 이거 사고 꽃 향기에 ☆풍덩☆ 빠지게 됐음
이거 뿌리고 나가면 왠지 모를 으른 여자 되는 느낌이라서 외출할 때마다 뿌림ㅋㅎㅋㅎㅋㅎ
후기도 별로 없고ㅜㅜㅠㅠㅠ이거 많이 팔렸음 좋겠다는 느낌으로 후기를 써봄 이거 정말 후회 안함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거 다 쓰면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쓸 것임 ㄹㅇ 판타스티끄처럼 품절되고 땅 치면서 후회하지 말라고 후기 씀ㅠㅠㅠ
특히 나는 꽃 냄새 시져시져! 과일 냄새 이예에에에에에ㅔ!! 이런 액희들 이거 사서 뿌리면 진짜 플로럴 계열에 빠지게 될 것임
일단 지르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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