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박스를 두개 구매했네요!
구성품을 확인해보니 제일 저렴한 6번으로만 둘이더라구요~^^
엄청난 확률에 제가 당첨되어 버렸어요!!헤헤
뭐 객관적인 이야기니 듣고 알아서 판단하실거라 믿구ㅋㅋㅋ 다른 얘기 할게요!
일단 뭐... 사람의 심리상 저는 사실 러비더비 제품으로 써보지 못한 오드퍼퓸을 너무 써보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결국 오드퍼퓸은 오지 않았지만 사실 퍼퓸드 프레셔너도 한번도 쓰지 않았던 상품이고, 솔직히 상품설명을 봤을때 되게 볼품없어보이는 제품이라 전혀 구매의사가 없었어요
하지만.... 받아서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프레셔너가 세련되 보이더라고요... 만져지는 느낌도 좋고 가벼운 느낌보단 무거운 느낌으로 자태를 드러내더라고요!!
그 점에 일단 저는 6번이 두개나 발송된 실망감이 조금 달아났습니다.
그리고 사실 바디미스트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가격을 확인해보고자 바디미스트 상품을 봤더니 바디미스트들도 각 만원이상은 하는 제품이더라구요....
그래서 흠... 뭐랄까 처음에 받았을 때는 6번구성품 두개라 기분이 상당히 나빴는데... 점점 만족으로 바뀌어진?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ㅎㅎ
공병 두개만 온것 문의하고, 바디미니어처 2종세트는 로제밖에 없다는 점(향상관없이) 등을 문의하니 답변해주시고 해결해주시려고 해서 다행히 잘 거래가 된 것 같습니당ㅎㅎ
이제 결론을 말하자면 여러분 솔직히 사람의 심리상 6번이 걸리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근데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면 확실히 가격면에서 굉장히 이득이긴합니다.
럭키박스 그냥 질러보셔도 크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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